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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존관계 자동설정



 스프링은 의존하는 빈 객체의 타입이나 이름을 이용하여 의존 객체를 자동으로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설정에는 다음 네 가지의 방식이 존재한다.




  2   의존관계의 네 가지 방식


  1. byName : 프로퍼티의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갖는 빈 객체를 설정
  2. byType : 프로퍼티의 타입과 같은 타입을 갖는 빈객체를 설정
  3. constructor : 생성자 파라미터 타입과 같은 타입을 갖는 빈객체를 생성자에 전달
  4. autodetect : constructor 방식을 먼저 적용하고, byType 방식을 적용하여 의존 객체를 설정

 

 위 방식중의 한가지를 이용하여 의존객체를 설정하려면 <bean>태그에 autowire 속성의 값을 지정해 주면 된다. 또한, 설정파일에포함된 모든 빈객체에 대해 특정 방식의 자동설정을 적용하려면 최상위 태그인 <beans>태그에 defalt-autowire속성을 설정하면 된다.





  3   byName 방식



 프로퍼티 이름과 동일한 이름을 갖는 빈 객체를 프로퍼티의 값으로 설정한다.


 위의 코드에서 SpringTest클래스의 프로퍼티중 boardDao가 존재한다면 이름이 "boardDao" 빈 객체를 자동으로 주입받게 된다.

프로퍼티의 이름을 사용하여 의존객체를 결정하기 때문에, 코드를 리팩토링해서 프로퍼티의 이름을 변경하는 경우 기존에 올바르게 동작하던 설정파일이 동작하지 않을 수 도 있다.




  4   byType 방식



 프로퍼티의 타입과 동일한 타입을 갖는 빈객체를 프로퍼티의 값으로 설정한다.


 위 코드와 같이 SpringTest 클래스는 BoardDao 타입의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다. 설정파일에서 autowire 속성에 "byType"을 설정 하였을때 자동으로 BoardDao 타입의 빈을 찾아 프로퍼티에 값을 전달 하게 된다.


이 경우 자동으로 프로퍼티의 데이터타입과 같은 BoardDao 타입의 빈객체인 "oracleDao" 객체가 프로퍼티의 값으로 전달이 되게 된다. 


하지만 밑의 코드의 경우 동일한 타입의 빈 객체가 두 개 이상 존재하게 되면 스프링은 어떤 빈 객체를 사용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외를 발생시키게 된다.


 이는 byType방식을 이용할 경우, 프로퍼티의 타입과 동일한 타입의 빈객체를 오직 한개만 설정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일한 타입의 빈객체를 다수 설정해야 하는 경우에는 byType 방식을 사용할 수 없다.




  5   constructor 방식



 byType 방식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타입을 이용하여 값을 전달하는데 차이가 있다면 프로퍼티가 아닌 생성자의 파라미터 타입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위 클래스의 생성자는 BoardDao 타입의 파라미터를 인자로 받는다. 이 상태에서 빈 설정파일에 autowire 속성을 "constructor"로 설정 하였다.


 이 경우 생성자의 파라미터 타입인 BoardDao와 같은 "oracleDao" 객체가 자동으로 파라미터값으로 전달이 되게 된다. 하지만 byType 방식과 마찬가지로 같은 타입의 빈 객체가 2개 이상 존재 한다면 예외를 발생 시킨다.




  6   autodetect 방식



 construct방식을 먼저 적용하고, constructor 방식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 byType 방식을 적용하여 의존 객체를 설정한다.

autodetect 방식은 constructor방식과 byType방식을 사용하므로, 동일한 타입의 빈 객체를 2개이상 정의할 수 없다는 단점을 그대로 가지게 된다.




  7   자동설정과 직접설정을 혼합하여 사용



 경우에따라 프로퍼티중 일부는 자동설정을 하지않고 직접 명시해야할떄가 있는데 이런경우 자동설정과 함께 <property>태그를 이용하여 해당 프로퍼티의 값을 직접 설정한다.또한 자동설정에 의하여 특정 프로퍼티의 값이 초기화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null>태그를 이용하여 프로퍼티의 값을 null로 설정 할 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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