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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PC를 포맷 후 다시 개발환경 세팅을 하고있다. 평소에 이클립스에 Spring IDE 플러그인과 Maven 플러그인등 여러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너무나 구식 방법을 사용하는것 같아 이미 늦은 시작이지만 STS를 설치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진짜 늦은거지만.. 그래도 사용은 해봐야하지 않겠는가..


 STS를 설치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플러그인들을 설치하려다보니.. 이미 설치가 다 되어있다. 오.. 지쟈스. 그래도 Maven은 실무에 맞는.. (아직도 JDK는 1.6이 대부분인듯 하다..) Maven을 다운받아 이클립스에 연동 후 로컬 저장소를 설정 했다. 매번 까먹어서 구글링하기 귀찮아 그냥 정리해놔야겠다.


이왕 Maven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는것이니 Maven에 대해 좀더 공부해서 계속 기록해놔야겠다. 

우선 다운받은 Maven을 Window - Preferences - Maven - Installations에서 추가!.  




 그다음은 Window - Preferences - Maven - User Settings에서 설치한 Maven의 settings.xml 파일을 지정해주면 자동적으로 파일내에 정의된 경로대로 로컬저장소가 세팅된다. settings.xml 파일 내에 로컬저장소에 관련된 세팅은 최초에 주석처리 되어있다. 주석을 제거하고 경로를 지정해주고 저장하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이렇게 세팅 후 스프링 프로젝트를 생성 하면 스프링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와 그에 의존성이 있는 라이브러리들이 모두 다운로드가 된다. 최초에는 이 모든 라이브러리들이 로컬저장소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격저장소에서 다운로드 하게되지만 차후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는 로컬저장소를 우선 검색 후 원격저장소를 검색하게 될것이다.


개발에 관련된 파일 및 세팅, 프로그램들은 모두 D드라이브에 놓는걸 매우 선호하기 때문에 나는 꼭 해주어야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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